AMD는 지난해 7월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인 라노 (Llano)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제품의 출하가 이루어졌고 하반기에는 새로운 아키텍처인 불도저 (Bulldozer)기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불도저 프로세서는 출시 시기 및 성능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큰 파급 효과는 발휘하지 못한 반면 퓨전 APU인 라노는 나름의 시장을 개척했고 경쟁사 통합 프로세서 대비 CPU 성능과 내장 GPU의 성능을 균형적으로 설정해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AMD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APU의 2011년 성적은 3천만 개 이상을 출하했고 이는 노트북 시장에서의 기록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저전력 플랫폼인 브라조스 (Brazos)와 함께 AMD는 이 시장을 중요하게 다루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AMD 브라조스 및 라노 APU는 서로 다른 플랫폼 시장을 다루고 있고 각각의 출하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AMD는 노트북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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