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 와이드 필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웨딩 필름 1종과 캐릭터 필름 2종으로, 인스탁스 와이드 카메라 시리즈(100/200/210)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85x180mm 크기다.
인스탁스 와이드 웨딩 필름은 이지선 일러스트레이터의 결혼을 테마로한 작품이 배경으로 사용돼었으며, 캐릭터 필름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헬로키티 필름과 뽀로로 필름으로 구성됐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웨딩 필름은 결혼식장이나 신혼여행지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웨딩 콘셉트의 즉석사진을 남기고 싶은 젊은 인스탁스 사용자들의 요청으로 제작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까이에서 인스탁스가 필요한 순간을 듣고 인스탁스의 가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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