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에서 출시한 베가레이서2가 현재까지 국내 이동통신3사에 21만대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는 5월 초 세계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과 최초의 LTE 원칩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가레이서2를 발표해 현재까지 이동통신 3사에 21만대를 공급해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LG전자를 앞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MSM8960은 모바일 프로세서(AP)와 LTE 모뎀(CP)이 하나의 칩에 통합된 '원칩(One Chip)' 솔루션으로 기존 LTE 스마트폰에 비해 성능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가 줄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스냅드래곤 S4 탑재 스마트폰은 스카이 베가레이서2와 LG전자 옵티머스 LTE II밖에 없으며 삼성전자 갤럭시S3도 엑시노스 4 쿼드 대신 스냅드래곤 S4 탑재 모델이 출시되지만 국내에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이번 스카이 베가레이서2의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은 사실상 LG전자를 노린 2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쪽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스카이는 최근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발표를 인용해 2012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0.5%의 점유율을 기록해 3위(LG전자)를 1% 이상의 차이로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스카이는 베가레이서2가 지금까지 출시된 LTE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SK텔레콤(SKT)이 1.8GHz 주파수를 이용한 LTE 멀티캐리어(M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되는 등 가장 빠른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임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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