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2 전시회를 개최해 한층 진보된 차세대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소니는 소니 유럽의 IFA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모바일과 디지털 이미징 그리고 게임에 초점을 맞춘 소니의 전략을 강화시키는 혁신적 제품들을 선보였다.
소니의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임명된 히라이 카즈오 사장은 “오늘 선보이는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쉽고 흥미로우며 사용자 친화적 경험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소니의 오랜 포부를 보여줄 것이다.” 고 설명하였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를 직접 진행한 히라이 카즈오 소니 사장 겸 CEO는 게임 모바일 디지털 이미징을 핵심 사업으로 꼽으며 각 기기간 연결성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선보였고, 특히 ‘하나의 소니(One Sony)’를 강조하며 소니의 비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에 있다고 설명하며 소니가 전세계 고객들에게 미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니는 이번 IFA 2012에서 3개의 새로운 Xperia 스마트폰과 새로운 스플래쉬 생활 방수 태블릿, 새로운 하이브리드 슬레이트/노트북 VAIO PC, 와이파이를 탑재한 새로운 NEX 카메라 그리고 강화된 NFC 기술이 탑재된 헤드폰과 오디오 디바이스 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한 소니는 이번 IFA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인 84인치 4K TV 브라비아(BRAVIA)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초고해상 이미지를 처리하는 픽쳐 엔진인 "4K X-Reality PRO"가 구현하는 대형 스크린에서의 고화질 영상 체험 및 대형 화면에 최적화 된 사이드 스피커가 지원하는 웅장한 고음질 사운드는 현장감 넘치는 영상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소니가 이번에 선보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엑스페리아(Xperia) 스마트폰 3종
(Xperia T- 4.6인치 플래그십 모델, V- LTE 지원, 생활방수, J- 스타일리쉬 디자인)
- 엑스페리아(Xperia) 태블릿 S
(스플래쉬 생활방수 기능,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0.3. OS 탑재)
- VAIO Duo 11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태블릿과 키보드 모드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PC)
- 4K 브라비아 TV
(84인치 초고해상도, 풀HD 콘텐츠를 4K 화질로 업스케일링하는 소니의 4K X-Reality Pro 픽쳐 엔진 탑재)
- NEX-5R (Wi-Fi 탑재)
- 소니 미디어 어플리케이션
(워크맨, 앨범, 무비 어플리케이션은 직관적이고 쉬운 엔터테인먼트 감상과 공유 지원)
- 원터치 기능
(NFC 기술 적용하여 한번의 터치로 음악, 사진 등을 즉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음)

히라이 사장은 “각 제품은 ‘하나의 소니’를 반영하고 있으며 소니의 전자, 게임, 영화, 음악 사업에 걸친 최고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적으로 진보된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히며, “소니는 하나의 비전으로 함께 결합되어 있다. 이는 감동(感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소니는 전세계 고객들의 얼굴에 미소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람들의 감성을 움직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MOBILE)
소니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위한 게이트웨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는 소니의 Xperia 스마트폰과 더불어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태블릿에까지 확대하기 위해 소니 태블릿도 2012년 9월부터 Xperia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Xperia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VAIO PC에 이르기까지 최신 소니의 모바일 기기에는 소니의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이 적용되어 고화질 고음질 콘텐츠 감상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사용자들이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특징들은 새로운 Xperia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일부 VAIO PC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Xperia 스마트폰과 VAIO PC는 극대화된 기기간 연결성을 위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이 포함된 소니의 ‘원터치’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세팅이 필요 없이 하나의 기기를 다른 기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쉽고 즉각적으로 음악과 사진 등을 NFC를 지원하는 소니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히라이 사장은 “개별적인 소니의 제품들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영감을 줄 것이다. 그러나 또다른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서비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되고 결합되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리마커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 Xperia 스마트폰
올해 초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Sony Mobile Communications)의 통합은 소니 그룹 전체에 중요한 변화였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초 소니 스마트폰 Xperia NXT (NEXT)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인다.
다음 선보일 제품은 호평을 받았던 아크(Arc) 디자인의 Xperia T, Xperia V, Xperia J으로 이 제품들은 몇 개월 내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Xperia T, Xperia V, Xperia J
Xperia T는 최고의 HD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다. 4.6인치 디스플레이에 소니의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을 탑재하여 1080 풀HD로 촬영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1300만 화소의 빠른 카메라는 하나의 키를 누름으로써 대기 상태에서 즉각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그외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NFC, 안드로이드 4.0등을 제공한다.
가장 놀라운 기능은 Xperia T로 다른 디바이스의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단순히 한번의 터치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원터치’ 기능은 소니 디바이스 간의 연결을 위한 NFC기술을 사용한다.
Xperia V는 LTE를 지원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방수 기능을 탑재해 비가 올 때도 사용할 수 있다. 4.3인치 HD 디스플레이, NFC, 1300만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4.0을 제공한다.
Xperia J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스크린 사이즈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자랑한다. 4인치 FWVGA 디스플레이, 512MB 램, 5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0등을 제공한다.
- Xperia Tablet S

새롭게 선보인 Xperia 태블릿 S는 스플래쉬 생활방수 기능과 고품질 사운드,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Socialife’와 같이 SNS와 뉴스피드를 잡지와 같은 레이아웃에서 한 눈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도 함께 제공된다. 새로운 커버와 스탠드, 도킹 스피커와 함께 이 제품은 모든 나이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새로운 스타일과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태블릿S의 후속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Xperia 태블릿 S는 9월 7일 $399에 발매될 예정으로 1280x800 터치스크린, NVIDIA 테그라3 프로세서, SD카드 슬롯, IR포트,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 16GB 내장 스토리지등을 제공하며 32GB 및 64GB 버전도 제공될 예정으로 가격은 각각 $499, $599가 될 전망이다.
- VAIO Duo 11

VAIO Duo 11은 키보드와 태블릿 모드로 부드럽게 전환되어 이동하는 순간에도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서프 슬라이더(Surf-Slider)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PC이다. 고성능의 얇고 콤팩트한 바디에, 노트 필기의 손쉬운 디지털 캡쳐와 Windows 8의 터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밀한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양은 11.6인치의 1920x1080 풀 HD 디스플레이, 인텔 코어 i3/i5/i7 프로세서 탑재, 4GB RAM, 128GB/256GB SSD등을 탑재했으며 앞뒤로 HD 웹카메라가 탑재되고 GPS 및 NFC등을 갖추고 있다. 출시는 윈도우8의 발매 시기인 10월 26일과 비슷한 시기라고 발표하였으며 현재까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 VAIO Tap 20

Windows8의 기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의 VAIO Tap 20는 20인치로 데스크탑에서 플랫 스타일로 변환되는 테이블탑 PC이다. 기존 방식의 개인용 데스크탑 PC 용도 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눕혀서 사용할 경우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음악 편집, 독서가 가능한 가족 용도의 멀티 미디어 디바이스로 사용 가능하다.
VAIO Tap 20은 서라운드 3D 사운드,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2, 터치 기능, NFC, 11 파운드 무게 등을 갖추고 있으며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 이미징(DIGITAL IMAGING)
소니는 29일(현지시간) 베를린 IFA전시회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인 NEX-5R을 최초로 선보였다.
미러리스 카메라 NEX-5R 는 지난해 발표된 NEX-5N의 후속 모델로 Wi-Fi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확인하고 카메라 노출을 조정하고 무선으로 셔터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타이머를 통해 가족 사진을 촬영할 때 이상적이다. NEX-5R은 또한 ‘패스트 하이브리드 AF’ 기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도 DSLR과 같은 초점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은 플레이메모리즈 카메라 앱(PlayMemories Camera Apps)과 호환되는 최초의 카메라로 플레이메모리즈 카메라 앱(PlayMemories Camera Apps)은 “저속 촬영”과 “시네마틱 포토”와 같이 새로운 앱을 Wi-Fi를 탑재한 카메라에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1610만화소 APS-C CMOS Exmor 센서
- 새로운 Bionz 이미징 엔진
- ISO 100에서 최대 25,600까지 지원
- 1920x1080/60p AVCHD 2.0 규격으로 풀 HD 동영상 기록
- PASM 촬영과 디지털 줌 지원
- 위상차/컨트라스트 하이브리드 AF
- 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
- 25개의 컨트라스트 AF 포인트
- 컨티뉴어스 AF와 AF 트래킹
- MF 어시스트
- 피킹 정도/색상
- 자동 인물 프레이밍
- 셀프샷, 셀프 타이머
- 3인치 92.1만화소 틸트식 LCD 터치 스크린 (NEX-F3과 동일)
- 터치 셔터를 포함한 터치 스크린 LCD
- 15가지 사진 효과
- 2배 클리어 줌
- 배터리 충전 당 400매 이상 촬영
- 별매의 FDA-EV1S 외장 뷰파인더 장착 가능
- 스테레오 마이크
- 셔터 : 30초에서 최대 1/4000초
- 타임랙은 0.02초
- WiFi
- 3가지 색상 (화이트, 블랙, 실버)
- 응용 프로그램(앱)을 통한 원격 제어
- 그외 나머지 사양은 NEX-5N과 동일 (D-레인지, 오토 HDR등)
NEX-5R 가격은 바디 단품으로 $650, 18-55 번들 렌즈 포함 $750으로 책정되었으며 10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GAMING)

올 가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원더북(Wonderbook)을 출시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아이(PlayStation Eye)를 활용한 다차원 세상을 창조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선보인다. 첫 번째 원더북 타이틀은 J.K 롤링(J.K Rowling)과 함께 공동 작업한 저술된 ‘Book of Spells’에서 따온 원더북(Wonderbook)이다.
그밖에 IFA 2012을 통해 소개된 주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 소니의 첫번째 84인치 브라비아 4K TV

소니의 84인치 브라비아 4K TV는 업계 최대 수준의 4K(3840X2160) LCD 패널과 소니의 초고해상도 픽쳐 엔진인 ‘4K X-Reality PRO’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사용자들은 영화, TV 프로그램, 사진 그리고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84 인치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소니의 4K TV는 고화질 대화면 이미지와 고품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현재의 TV가 제공하지 못하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브라비아 4K TV는 2012년 말부터 전세계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는 4K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선두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미 프로페셔널 4K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는 4K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시네알타 ‘F65’ 카메라를 선보여 영화 제작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4K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는 가정용 4K 홈시어터 프로젝터를 작년에 출시한 바 있다.
84 인치 4K 브라비아 TV는 소니가 추구하는 하드웨어와 콘텐츠 혁신을 위한 ‘하나의 소니’라는 전략 하에 전문 기술을 가정에까지 확대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HMZ-T2 퍼스널 3D 뷰어(HMZ-T2 Personal 3D Viewer)

기존 제품보다 가벼워지고 편리해진 소니의 새로운 퍼스널 3D 뷰어는 5.1 서라운드 사운드에 고해상도 2D와 3D 퍼스널 디스플레이의 헤드 마운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로 크로스 토크 인터페이스(zero cross-talk interference)로 선명하고 굉장히 샤프한 이미지의 트윈 OLED 스크린으로 고객에게 실감나는 경험과 몰입감을 선사하여 영화 감상이나 게임용으로 완벽한 제품이다.
- MDR-1 헤드폰
신제품 ‘MDR-1’ 헤드폰은 뮤지션의 본래 의도를 정밀하게 표현하는 음질을 구현하고자 소니 뮤직 아티스트와 소니 엔지니어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MDR-1RBT는 NFC (Near Field Communication)를 지원하여, 소니 원터치 기능으로 별도로 블루투스나 와이파이(Wi-Fi) 연결 없이 원터치로 즉시 무선 연결이 가능하여 NFC가 지원되는 기기 간에 쉽게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 SRS-BTM8 무선 NFC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의 SRS-BTM8 휴대용 NFC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로 집 안 어느 곳에서든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음악을 고음질 오디오로 즐길 수 있다. 내장된 소니 원터치 기능으로, Xperia T, Xperia V 스마트폰을 포함한 NFC가 지원되는 Xperia 스마트폰과의 터치 한번으로 별도의 블루투스를 세팅할 필요 없이 즉시 음악을 연결할 수 있다.
- 소니 HDR-AS15 액션캠
스포츠 마니아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몸에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비디오 카메라 HDR-AS15이 출시된다. 소니의 독보적인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손떨림보정 기술은 스카이 다이빙, 마운틴 바이크 혹은 스노우보딩과 같은 스포츠 장면 촬영에 이상적이다. Wi-Fi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비디오 카메라를 스마트폰으로 리모트 컨트롤할 수 있고 촬영한 데이터를 온라인에 즉시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170도 초광각 타입의 칼자이스 렌즈도 탑재하여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