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이 2012 지스타에 출품할 2013년 상반기 RPG 기대작과 스마트폰게임을 공개했다.
한게임이 2012 지스타에 출품한 게임은 두 차례 테스트 거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던전스트라이커>와 2013년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폴리곤게임즈 개발 <아스타>, 스마트폰 게임 <피쉬 아일랜드> 및 <골든글러브>, <피쉬 아일랜드>를 만든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의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 신작 2종이 최초로 공개된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MORPG로, 빠른 전투에 최적화 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개성있는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 직관적이면서도 쉬운 조작 등이 특징이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스타>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모험과 전투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켜 열반에 이른다는 큰 줄기의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열반 이후에도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RvR)과 신적인 존재를 하나씩 파괴(PvE)해 나가는 게임전개가 특징이다.
특히, <아스타>는 전통적인 것들을 현대적 요소들과 결합하고 재해석한 아시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12지, 24절기, 5행, 8괘 등 숫자와 관련된 아시아권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 및 개념들을 녹여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게임의 2012년 스마트폰 인기 낚시게임 <피쉬 아일랜드>와 NHN의 모바일게임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의 시연대도 함께 마련되며,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3차원 물리엔진이 적용된 FULL 3D 그래픽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번 지스타에서는 <피쉬 아일랜드>를 만든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의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 신작 2종이 최초로 공개되며, 2013년 온라인게임 RPG 장르 기대작 2종 및 스마트폰게임 4종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생과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스타 현장운영단 ‘한게임 프렌즈’ 2기가 현장에서 고객서비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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