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2년 전쟁에서 살아남은 팬택의 반격기
지난 2010년 2월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최초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MOTOROI)가 출시된 지 불과 2년 만에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다시 피쳐폰 시절처럼 국내 기업 Top 3 위주로 돌아갔다.
길다면 길 수도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2년 동안 안드로이드 춘추전국시대가 남긴 결론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얘기처럼 피쳐폰을 많이 만들었던 기업들이 '제품 개발 - 생산 - 마케팅 - 지원(관리)'까지 무난하게 진행했단느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국내 시장 교두보 마련을 노렸던 외국 업체들과 규모의 경제에서 밀린 중소 업체들은 스마트폰 제품 사이클 중 최소 한군데 이상에서 문제를 드러냈고, 결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초래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 기기를 선택했던 여러 기업들의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그런 점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 Top 3에 속하는 팬택은 막강한 자금력과 그룹 차원의 하드웨어 지원이 가미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밀리지 않고 지금까지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무척 대단한 일이다. 대기업처럼 글로벌 규모의 제품 개발과 판매를 할 수 있는 여력은 없지만,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 제품을 좋은 타이밍에 낼 수 있다는 것은 팬택의 선택과 집중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피쳐폰을 벗어나 스마트폰에 올인, 3G폰을 벗어나 LTE폰에 올인하는 등 기업 사활을 건 전략적 행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거둔 팬택이 이번에 선택한 것은 기존 스카이(SKY) 브랜드를 벗어나 베가(VEGA)를 전면에 내세운 것. 그리고 경쟁 기기와 당당히 하드웨어 스펙과 UX로 싸울 수 있는 베가 R3를 발표한 것이다.
'V의 역습'이라고도 말하는 베가 R3의 등장은 베가 레이서(Racer)의 'R'이 아니라 햑신과 신뢰, 진정성을 의미한 Revolution, Reliable, Real이라는 뜻에서 하반기 시장을 겨냥한 팬택의 야심작이다.

| 제품이름 |
팬택 베가(Vega) R3 |
| 모델명 |
IM-A850S/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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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코어, Adreno
320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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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
2GB DDR2 RAM / 16GB ROM / microSD 외장 메모리 |
| 디스플레이 |
5.3인치 내추럴 IPS 프로 LCD (1280x720 해상도, 정전식
멀티터치) |
| 카메라 |
후면 1300만 화소 BSI 센서 카메라 with 플래시 /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 |
| 이동통신 |
4G/3G |
| 무선연결 |
802.11a/b/g/n 무선랜 (2.4/5GHz) 블루투스 v4.0 LE |
| DMB |
지상파 DMB |
| 센서 |
가속도센서, 근접센서,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자이로센서, GPS |
| 입출력포트 |
3.5mm 이어폰 잭, micro USB 2.0 포트 |
| 비디오 |
DviX, Xvid, AC3, DT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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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
2600mAh 배터리 (연속통화
약 877분, 연속대기 약 374시간) |
| 크기 |
74.3 x 144.7 x 9.95mm |
| 무게 |
169g |
|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
| 제품색상 |
화이트, 블랙 |
| 제품특징 |
한 손에 들어오는 제로베젤 기술 컴팩트 대화면 폰 쿼드코어 모바일 AP와 2GB RAM 탑재 자연색에 가까운 Sharp Natural IPS Pro LCD 탑재 대용량 배터리, 초고속 2포트 충전기 사용 1300만 화소 BSI 센서 카메라와 베스트 페이스 기능 지원 스피드 GUI, 캔버스 톡, 감정인식 메시지 등 UX 강화 스크린 링크, 텍스트 액션, 미니
윈도우, 스마트 보이스, NF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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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팬택 |
| 이동통신사 |
SKT / KT / LG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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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
999,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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