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차세대 영화 오디오 플랫폼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기술시연회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M2관에서 개최해, 시네마 오디오 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돌비가 올해 씨네마콘 2012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영화 오디오 플랫폼 ‘돌비 애트모스’는 기존의 2차원적인 입체 음향에 머리 위쪽의 음원을 추가하였고, 벽면의 복수 스피커가 동일한 음원을 재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스피커가 구동해 특정 위치에 음원을 배치함으로써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낸다.

또한 사물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입력된 소리가 각각 조정되는 최대 128개의 오브젝트(Object) 기반 믹싱과 64개 채널로 재생되는 채널 기반 믹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기술시연회에서는 돌비 영화 사업 부문의 매트 큐슨 (Matt Cuson) 이사와 영화 솔루션 부분의 컨텐츠 소프트웨어 제작담당인 데이비드 굴드 (David Gould) 부장이 참석해, 돌비 애트모스 기술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차세대 디지털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현주소를 제시하였다.
디즈니 픽사, 20세기 폭스, 파라마운드 픽쳐스와 워너브라더스 등 헐리우드와 캘리포니아의 주요 스튜디오들은 제작 과정에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주요 북미 극장들은 상영관에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돌비는 국내에서도 순차적으로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상영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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