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U(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하드디스크 특허 침해 소송건으로 한화 약 1조 2750억원 가량(11억 7천만 달러)의 배상 평결을 받은 Marvell이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마벨의 주장에 따르면 CMU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특허 2종(미국 특허 번호 6,201,839/ 6,438,180,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데이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는 현재 기술로 구현 불가능한 이론적인 특허로, 마벨은 자체 보유중인 특허 기술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과 배심원에서 마벨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고 내린 이번 평결에 유감을 표했다.
또한, 배심원단이 명확한 증거에 의거한 올바른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평결에 대한 지방법원 항소를 포함해 필요할 경우 연방 법원 항소 또한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마벨의 CMU 특허 침해와 관련한 소송에서 배심원단은 지난 12월 27일, 마벨의 특허 침해를 인정해 약 11억 7천만 달러 상당을 배상할 것을 평결했으며, 이와 관련해 소송이 진행중인 벤실베니아 법정은 양측의 자료 검토 기간을 거쳐 2013년 5월 초 후속 변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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