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3.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블랙박스 X600을 30일 밤 11시 50분 GS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아이리버는 X600의 대대적인 론칭을 기념해 메모리 카드, 후방 카메라, 상시 전원 케이블까지 포함한 풀 패키지를 25만 8천원(8GB)에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홈쇼핑과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무상 출장 장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각종 혜택을 모아 최대 2만 5천원까지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16GB 27만 8천원, 32GB 29만 8천원)
별도의 뷰어나 컴퓨터 없이 내장된 LCD로 바로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으로 기능 설정과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다.또한 2채널로 이용 시 전방과 후방 영상을 LCD에서 동시에 확인이 가능한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주차 가이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X600은 120도 와이드 화각, 1280x720의 HD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30fps)을 제공한다.
위급한 상황으로 차량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녹화 중인 영상을 끝까지 저장해주는 Super Capacitor가 장착되어 있고, 차량의 충격, 가속, 감속 등의 움직임을 빠르게 감지하는 3G 입체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시큐리티 LED와 고감도 모션감지 센서로 주차 중에도 녹화가 가능하며,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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