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올해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솔루션 시장에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AMD가 최근 임베디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R 시리즈 APU 출시 및 파트너사를 통해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5%에 머물던 임베디드 사업의 수익 기여도는 2013년에는 20%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AMD 임베디드 솔루션 제너럴매니저인 Arun lyengear는 AMD가 임베디드 솔루션을 확장할 것이며 임베디드 시장은 더 나은 사업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이를 뒷받침했다.
AMD는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오랜기간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출하 증가 추세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고객과의 오랜 관계 유지는 임베디드 시장 확장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AMD는 데스크탑뿐만아니라 임베디드 산업에 맞는 솔루션 공급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이기종 컴퓨팅을 위한 HSA (Heterogeneous System Architecture) Foundation을 보다 확장해 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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