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고의 댄스 탑스타를 뽑는 서바이벌 토너먼트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의 우승자 발표에 이어 오는 2월 25일 우승∙준우승팀 및 네티즌 인기상 팀에 대한 상금 및 상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6일(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서바이벌 토너먼트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의 영광은 마지막 미션인 자유미션 영상에서 댄스 센트럴 3에 수록된 마룬 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시연을 한 임준배씨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팀과 네티즌 인기상에는 각각 The I.M.P와 허인휘씨가 선정되었다.
우승자 임준배씨의 결승 미션 영상에 2PM출신 가수 박재범이 우정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임준배씨는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의 우승자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춤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쏟아낼 수 있었다” 라며 “댄스 센트럴 3의 다양한 음악과 춤을 즐기며 최고의 댄서라는 꿈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도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예선전을 비롯, 12월 22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16팀이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가진 후 총 6주간 토너먼트 형식의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참가자들은 ‘연말연시와 함께하는 댄스 센트럴 3’를 주제로 한 영상제작 미션부터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지정곡 미션, 댄스 센트럴 3 CF 제작, 자유미션까지 다양한 미션을 통해 댄스 센트럴 3를 체험하고 각자의 개성과 춤 실력을 뽐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리테일사업부 유우종 상무는 “이번에 개최된 ‘댄스 탑스타 선발대회’는 춤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다양한 팀들이 참여해 저마다의 끼와 실력을 펼쳐 보였다”라며, “댄스 센트럴 3를 활용한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 역시 댄스 센트럴 3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Xbox 360 키넥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와 같은 이벤트 마련에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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