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알려진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 (Galaxy Microsystems)는 최근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3을 통해 자사의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엔비디아 (NVIDIA)는 올해 초 지포스 600 시리즈 후속 제품을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나 예상을 깨고 얼마전 지포스 7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지포스 700 시리즈에는 하이엔드 기반 지포스 GTX 780과 지포스 GTX 770, 그리고 조만간 출시가 이루어질 지포스 GTX 760 Ti의 3종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techpowerup은 엔비디아 파트너사로 알려진 갤럭시는 컴퓨텍스 2013에 지포스 700 시리즈 2종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갤럭시가 소개한 2종의 지포스 700 시리즈는 슈퍼 오버클럭 버전 (Super-Overclock)으로 알려진 지포스 GTX 770 SOC와 비레퍼런스로 만들어진 지포스 GTX 780이다.

지포스 GTX 770 SOC는 3개의 대형 쿨링팬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외형은 지난해 공개한 지포스 GTX 680 Hall of Frame, KFA2 GTX 680 Limited Edition OC V4와 유사하다고 전했다. 비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제조가되며 DisplayPort와 3개의 mini-HDMI 출력, 레퍼런스 대비 향상된 베이스 및 부스트 클럭, GPU Boost 2.0 기술을 지원한다.

또다른 제품인 비레퍼런스 지포스 GTX 780은 레퍼런스 PCB가 아닌 독자 설계한 PCB로 GTX 780 SOC HOF (Super Overclock Hall of Frame)로 불린다. 3개의 슬롯을 차지하는 80-92mm 듀얼 쿨링 팬과 4개의 8mm 두께 구리 히트파이프, 보다 강력해진 VRM 디자인으로 레퍼런스보다 높은 팩토리 OC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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