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 소식에서 엔비디아에서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일환인 자체적인 동영상 녹화 기능 Shadow Play를 6월25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케플러 기반의 GPU에 내장된 NVEnc 인코딩 코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게임 플레이를 저장하게 되며, 사용자는 수동으로 기록 시간을 2분에서 20분 정도까지 녹화를 할 수 있다.
여타 녹화/캡처 프로그램과 같이 게임을 하는 동안에 단축 키 조합으로 바로 녹화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원하는 시간에 바로 녹화를 끝낼 수도 있다.
또한 압축을 하지 않아 캡처한 이미지나 동영상 용량이 거대한 여타 캡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H.264코덱으로 실시간으로 압축, 효율적인 용량을 기록하며, 일반 캡처 프로그램이 기록한 데이터가 2GB정도인데 반해 Shadow Play는 동일 시간대 기록이 수백MB 정도 밖에 안 될것이다라고 전해졌다.
또한 캡처를 위한 시스템 리소스도 적어, 다른 프로그램 과는 달리, 녹화 하는 동안 게임 플레이의 성능 저하도 적어, 자신이 플레이한 영상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해외 발 소식은 전했다.
|
[영상] 24년 하드웨어 전문기자가 바라는 새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의 방향, 칩부터 모델링 산업융합까지 우리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