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0주년 맞은 포토샵, 그리고 진화한 CS5  Adobe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맞추어 출시된 Adobe CS5는 CS4에서 보여준 새로운 변화를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하였음은 물론, 오랜기간 Adobe의 제품을 사용해오던 전문개발자 뿐 아니라, 이제 개발을 시작한 입문개발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특히 입문개발자들이 더욱 빠르게 Creative Suite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미지 편집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띄며, 플래시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기능은 잡무성 작업을 보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완성도를 높인점이 눈에 띈다.

또한 과감하게 프리미어 프로 CS5를 64비트 운영체제 전용으로 출시해 향상된 퍼포먼스는 물론 기능의 편의성 또한 갖추게 되었다. 특히 CS5에 포함된 개발 툴 중 가장 개발시간이 긴 제품의 하나인 프리미어 같은 동영상 편집작업은 다른 어떤 개발환경보다 시스템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큰 관건이며, 이것이 개발기간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프리미어 프로의 변화는 큰 변화로 받아들일 만 하다.
특히 4GB의 메모리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이 사용하는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일반적인 PC 구성에서 쉽게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과, 이러한 메모리 제한 때문에 64비트 OS의 보급이 늘고 있다는 점이 Adobe가 프리미어 프로를 64비트 전용으로 출시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 환경이 구성됐다고 할 수 있다.
Adobe CS5는 CS3에서 CS4로의 변화점보다 외형적으로는 큰 변화를 주지 않지만, CS4에서 제시한 개발 개념을 보강하고 전문화하며,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뿐만이 아니라 라이트유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하고 수준높은 결과물을 빠른 시간내에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MS가 윈도우 비스타때 엄청난 변화의 후폭풍을 겪었지만, 안정화된 윈도우7을 출시하면서 윈도우 비스타에서 고생한 보람을 이제 수확하고 있듯, Adobe CS4는 출시당시 상당히 낮설고 무거운 Creative Suite였지만, 지금의 CS5는 MS의 윈도우7이 현재 우리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처럼, 전문개발자와 입문개발자 모두에게 쾌적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완성도높은 Creative Suite임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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