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고릴라 글래스는 항균 기능을 포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tom's hardware에 따르면, MIT Mobile Technology Summit에 참석 중익 코닝의 수석 부사장인 Dr. Jeffrey Evenson은 차기 고릴라 글래스에 비반사와 항균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코닝에 따르면 반사율을 공기층 수준인 5%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선명한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또한, 반사율을 줄이는 것과 함께 휴대폰과 태블릿 화면에 붙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한 코팅 기술을 선보였는데, tom's hardware에 따르면 코닝의 시연에서는 30분 후에 눈에 보이는 벌레들이, 두 시간 후에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자연히 제거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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