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업계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 무어의 법칙 (Moores Low)이 2020년이 되면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PC world를 인용한 wccftech는 무어의 법칙이 향후 7년 이후인 2020년 또는 2022년 사이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시기의 제조 공정은 CPU와 GPU에 7nm 또는 5nm 공정을 도입하는 시기로 보았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가 소개한 이론으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으로 현재까지 인텔은 프로세서 개발에 이를 지켜왔으나 이제 머지 않아 이 법칙이 더 이상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무어의 법칙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물리적인 이유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를 더 크게 들었다. 인텔과 AMD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고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지만 미세공정 도입은 점점 더 고비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진보된 칩의 낮아진 수익성이나 경기 악화 등의 이유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무어의 법칙은 점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늘 그렇듯이 새로운 법칙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다이 크기 축소를 매 5-7년 사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이 크기 축소도 멈추지 않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인텔은 22nm 3D 트랜지스터 공정을 도입한 이후 14nm 공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웨이퍼 (Wafers) 사이즈도 300mm에서 450mm로 이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른 파운드리 제조사도 20nm, 16nm와 14nm 공정, 450mm 웨이퍼 제조를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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