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Western Digital)은 최근 그린 (Green) 시리즈로 4TB 제품군을 발표해 4TB 라인업을 늘렸다.
이는 이전에 발표한 블랙 (Black) 4TB와 레드 (Red) 4TB에 이어 4TB 제품군이 추가된 것이다. 하지만 WD는 데스크탑 블루 (Blue) 시리즈는 여전히 1TB에 머물러 있다고 expreview는 전했다.

최근 발표한 그린 4TB는 WD40EZRX 모델로 5400RPM과 64MB 캐쉬, SATA3 (6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순차읽기와 쓰기 속도가 150MB/s로 500GB와 1TB 제품군 수준으로 향상했다.
이러한 제품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WD는 여전히 1TB 플래터에 머물고 있어 용량 확장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시게이트 (Seagate)는 SMR 기술로 1.25TB 플래터를 구현해 앞으로 5TB 이상의 제품군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블루 시리즈는 다른 제품군과 다르게 1TB 제품군에 머물러 더 높은 스펙의 제품군의 등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는 시게이트와 같이 1.25TB 구현 가능한 SMR 대응 기술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제품군의 포지션으로 볼 때 블루는 그린과 블랙 사이에 배치되고 가격과 성능, 신뢰성에 균형을 갖춘 제품군인 만큼 기존 방식으로는 그린 제품군과 가격이나 성능 등 전반의 문제로 새로운 제품군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블루 제품군의 확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플래터 확장 기술이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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