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layStation 4)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2014년 3분기는 되어야 지원 될 것이라는 소식이 Gamespot를 통해 전해졌다.
Eurogamer의 정보원에 의하면 개발자들은 이미 PS4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이카이(Gaikai)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한 상황이며 일부 개발자들은 2014년에 개시 될 베타 서비스에 참여할 것을 요청 받았다.
소니는 2014년 중 북미 지역에서 가이카이가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며 PS4가 최우선 대상이라고 밝혔으며, SCE (Sony Computer Entertainment)의 앤드류 하우스(Andrew House) 사장은 'PS4와 PS3, PS Vita용으로 준비 중인 가이카이의 북미 지역 서비스 개시는 막바지 단계에 올랐으며 네트워크에 접속 된 다양한 기기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는 PS4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플레이를 소개한 바 있는데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휴대용 게임 콘솔인 PS Vita로 PS4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행하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므로 사용자는 TV나 모니터 앞에서 게임을 실행해야 하는 제약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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