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몇 달전 기존 하이엔드 라데온 HD 7900 시리즈에 탑재한 타히티 XT (Tahiti XT)를 업데이트한 타히티 XTL (Tahiti XTL) GPU를 준비 중인 것으로 소개했는데 최근 AMD 일부 파트너사들에서 타히티 XTL 기반으로 라데온 R9 280X 커스텀 그래픽카드를 하나둘 소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vr-zone이 공개한 사파이어 (Sapphire) 라데온 R9 280X 성능 정보를 소개하면서 MSI, 파워컬러 (PowerColor), 사파이어 등의 AMD 파트너사들이 타히티 XT를 개선한 타히티 XTL 코어를 기반으로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히티 XTL 코어는 타히티 XT 코어와 기본 스펙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48SP와 128 TMUs, 32 ROPs, 3GB GDDR5로 동일하며 코어는 879MHz, 부스트 1050MHz, 6GHz 메모리 클럭을 적용한다. 대신 타히티 XTL 코어는 타히티 XT 코어 대비 조금 더 나은 성능과 향상된 전력 효율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AMD는 타히티 XTL 코어 출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으나 진행 중이었으며 라데온 R9 280X를 그대로 사용하며 네이밍의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히티 XTL은 타히티 XT2 칩의 재고로 인해 많은 양은 생산되지 않았으며 기존과 같이 299달러 ($299), 비레퍼런스 커스텀 버전은 299달러 ($299) 이상을 기존과 같이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vr-zone에서는 CrossFire X 성능이나 전력의 간단한 정보만 공개되어 타히티 XTL과 타히티 XT2의 확실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더 많은 제품이 공개되면 보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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