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워소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소드’는 바이코어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로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등록에 5만 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다. 게임은 월드맵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필드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사냥과 전투를 위주로 캐릭터 육성, 장비수집을 비롯한 기존 RPG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전투 시 파티원을 교체하며 진행하는 태그매치 시스템은 캐릭터 출전 순서와 직업 상성효과 등을 고려해야 하는 치밀한 전략전투를 유도하여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이룬다.
또한 모든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월드보스’ 메뉴와 타 유저와 대전해 승리해야 하는 ‘아레나’ 메뉴는 이용자들에게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바이코어는 이번 신작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필드를 모험하면서 길드 레벨을 올린 유저를 대상으로 20레벨 달성시 14,400골드를 지급하며, 40레벨 달성 시에는 유료 아이템인 큐빅 30개를 지급한다.
또한 노멀, 하드, 헬 모드 등 각 난이도를 완료할 때마다 골드와 큐빅을 획득할 수 있으며 PvP 모드인 아레나에 참여해 승리한 경우에도 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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