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올해 초 차세대 APU 카베리 (Kaveri)를 발표했고 출시 초기에는 A10-7850K와 A10-7700K와 같은 쿼드 코어와 배수락 해제된 퍼포먼스 제품군을 위주로 시장에 출시했다.
이후 AMD는 임베디드, 그리고 노트북용 모바일 카베리 APU를 6월 초 컴퓨텍스 2014 (Computex 2014)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여기에 데스크탑용 카베리 APU 추가 제품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mydrivers는 AMD가 TDP 65W 버전인 A8-7600 APU를 비롯한 추가 카베리 APU의 스펙 정보를 공개했다.
AMD는 퍼포먼스에 카베리 A10-7000 시리즈, 메인스트림과 보급형은 리치랜드 (Richland) APU 제품군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새로 추가되는 카베리 APU 제품군이 리치랜드 APU 라인업을 대체한다.

출시를 앞둔 제품군은 A10-7800과 A8-7600, A6-7400K, A6-7300의 4종이다.
A10-7800은 A10-7850K에서 클럭을 낮춰 TDP 스펙도 65W를 적용한 버전이며 L2 4MB, 3.5GHz, 부스트 3.8GHz로 예상, 라데온 R7 200 시리즈 (720MHz) GPU가 통합된다.
A8-7600은 3.3GHz와 부스트 3.8GHz, TDP는 65W지만 가변 TDP 적용시 45W로 동작, 라데온 R7 200 (720MHz) GPU를 탑재한다.
A6-7400K는 배수락이 해제된 APU로 듀얼 코어, L2 1MB, 3.5GHz, 라데온 R5 200 (756MHz), TDP 65W 스펙, A6-7300은 보급형으로 클럭을 조정한 제품이며 자세한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베리 APU 추가 제품군은 초기 고성능은 카베리, 메인스트림 이하는 리치랜드 APU가 시장을 형성했는데 이들 제품군이 등장하면 리치랜드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시간 간격이 발생한 것은 PC 시장 침체와 기존 리치랜드 재고,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의 28nm 생산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8-7600 APU는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이들 제품군의 출시 시기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