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RAM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DDR3 메모리 모듈의 가격도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다.
메모리 가격 인상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512MB DDR3-1600MHz의 가격이 지난 4월 중순 대비 증가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중국 우시 공장의 화재 이후 DRAM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최근에는 다시 공급부족 등으로 가격이 인상되면서 4GB와 8GB 모듈의 가격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512MB DDR3-1600MHz (4Gb DDR3-1600)를 예로 들면 중국 우시 공장 화재 이전 약 3.14달러 ($3.14)였으나 이후 4.27달러 ($4.27)로 증가, 이후 다시 안정화되면서 올해 4월 DRAM은 3.66달러 ($3.66)를 기록했다.
다시 DRAM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7월 7일자로 DRAMeXchange에 등록된 512MB DDR3-1600MHz는 4.40달러 ($4.40), 평균 4.345달러 ($4.345)를 기록해 4월 중순 대비 약 20% 가량이 증가되었다.
현재 DRAM은 마이크론 (Micron)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 Hynix)의 3사를 통해 90% 가량이 생산 중이지만 이들 제조사는 대부분 DRAM보다는 수익성 높은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에 보다 집중하면서 DRAM의 공급부족으로 이어졌으며 PC 시장이 침체를 맞고 있지만 공급부족은 결과적으로 DRAM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메모리 가격 인상은 DRAM 제조사의 수익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삼성전자 DDR3 4GB/ 8GB PC3-12800 메모리는 각각 37,000원과 72,400원으로 인상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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