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GMC)이 PC 케이스 ‘GMC 엘리트’에 화이트 색상을 입히고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전면 풀 메쉬 그릴 디자인으로 냉각 성능과 깔끔함을 높인 ‘GMC 엘리트’는 보급형 제품에서 보기 드문 측면 SSD, HDD 삽입 방식을 적용하여 장치 탈부착이 간편하고 그래픽카드 등의 확장 카드와도 간섭이 없어 편리한 조립성이 돋보이는 제품. 새로이 출시되는 ‘GMC 엘리트 화이트 USB 3.0’은 기존의 블랙 색상에서 외관 전체에 화이트 색상을 입혀 화사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포인트가 되는 화이트 색상의 전면 메쉬 그릴은 먼지 필터로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막고 색상이 은은히 비치도록 조화되어 더욱 단단한 금속 느낌을 낸다. 새로운 색상과 함께 USB 3.0 포트를 추가해 저장 장치 등의 기기를 더욱 빠른 속도로 쓸 수 있으며, 두 개의 USB 2.0 포트와 함께 총 세 개의 USB 포트로 다수의 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후면 냉각 팬을 120mm로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높은 냉각 성능과 정숙성도 구현했다. 샤시 내부 블랙 코팅 처리로 부식과 오염에 대한 내구성을 크게 높인 점과 깔끔하게 내부를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 홀, 대형 CPU 쿨러 장착을 위한 컷아웃 설계, 상단 집중형 인터페이스 등, 기존 제품의 장점도 그대로 담았다. 편리한 조립성에 화사한 화이트 색상과 향상된 기능성을 더 해 상품성을 높인 ‘GMC 엘리트 화이트 USB 3.0’은 소비자가 21,000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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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앞으로는 어떤 스타일의 PC가 흥할까,대세가 될 수 있는 차세대 PC규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