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 자사의 미니 컴퓨터 ZBOX 신제품 2종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8.1 with Bing을 탑재하여 출시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완제품 형태로 출시 되는 조텍의 ZBOX 2종은 기존 베어본 형태로 판매 되었던 ZBOX 시리즈와는 달리, 운영체제인 정품 윈도우8.1 with Bing과 SSD, 그리고 메모리가 이미 설치가 되어 있는 Pre-Installed 제품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구매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조텍 ZBOX BI320은 웹 서핑, 문서 작업, 동영상 재생 등과 같이 가벼운 작업을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된다. 인텔의 듀얼 코어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 하였으며, DVI와 HDMI 포트를 통해 듀얼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LAN포트를 통해서만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용 PC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지난 컴퓨텍스 2014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조텍 ZBOX CI320 nano는 무광의 헥사곤 패턴이 매력적인 손바닥 사이즈의 미니 PC이다. 팬이 아닌 히트싱크만으로 발열을 잡아 무소음 환경을 실현하여 조용함을 큰 가치로 삼는 허쉬(Hush)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텔의 쿼드 코어 셀러론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HDMI와 DP 포트를 통해 최대 2개의 모니터에서 실감나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 밖에, 베사마운트를 기본으로 지원하여 베사홀이 있는 모니터나 TV 뒷면에 간단히 부착하여 공간효율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6개의 USB 포트와 6-in-1 카드리더기가 있어 다양한 기기와의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64GB SSD와 DDR3 2GB의 메모리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따로 SSD나 메모리를 구매하여 장착하고픈 소비자를 위해 베어본 형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본 제품 출시에 앞서 조텍코리아 신영미 마케터는 “윈도우8.1 with Bing을 탑재한 새로운 ZBOX는 제품 개봉에서부터 부팅까지 단 5분 만에 설치가 끝날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며 “사무용과 무소음이라는 각각의 키워드를 가지고 출시된 조텍의 새로운 ZBOX를 이제는 SSD와 메모리 개별 구매 걱정 없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기존에 출시 되었던 베어본 형태의 ZBOX에 SSD와 메모리를 포함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텍 ZBOX 미니 PC 기획전」을 지마켓에서 단독 진행 중이다. 해당 모델은 조텍 ZBOX ID18, ID nano 62, ID45, ID92이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함께 증정하고 있어, 추석을 맞아 거실용 PC로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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