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http://www.axis.com/ , 지사장 제시카 장)는 국내 유일 리테일 전문 박람회인 ‘K Shop 2014’에 참가해 고해상도 및 다기능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있으면 원격으로 매장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소개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K Shop 2014’에서 엑시스는 리테일 업계에 적합한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과 고객활동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는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매장 내 절도나 계산대 사기행위는 물론, 주자장의 안전과 미아 발생 문제에 이르기까지 각종 감시 및 보안강화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소매점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시카메라 촬영 영상에서 고객의 행동과 구매 성향을 분석하여 사업주로 하여금 고객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XIS P5415-E’는 2메가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18배 광학 줌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로, 벽면 설치에 적합하고 도색이 간편하여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매장 및 건물 외부 등에 주변 감시용으로 설치하기에 적합하다.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AXIS M3007-P’는 5메가픽셀 고해상도에 경제적인 가격의 파노라마 카메라로, 카메라 1대로 최대 650m2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소매점, 호텔, 사무실 등에서 넓은 범위를 감시하기에 알맞은 카메라이며, 연기감지기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게 설치하여 감시할 수 있다.
‘AXIS P3364-V’는 1메가픽셀의 HDTV를 지원하는 돔 카메라로, 엑시스 고유의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기술을 탑재하여 조명이 아주 어두운 곳에서도 생생한 컬러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카메라 케이스에 파손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외부에서도 안정적인 영상감시가 가능하다.
‘AXIS P3384-V’는 1메가픽셀의 돔 카메라로 라이트파인더 기술과 함께 WDR(광역역광보정)-다이내믹캡쳐 기술을 탑재하여 역광이 강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표출할 수 있다. 대형 창이나 건물입구와 같은 곳에서 세밀한 감시를 하는데 적합한 카메라이다.
엑시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트너(ADP)사의 애플리케이션인 ‘프리즘스카이(Prismsky)’는 리테일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마케팅 분석 솔루션으로, 고객 출입현황(Counting), 소비패턴/주요동선/관심상품 확인(Heatmaps), 출입패턴 분석(Pathmaps) 등 감시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치화된 보고서로 제공한다. 매장의 트렌드 파악, 인력 활용, 판매대 배치 등 매장 운영 및 판촉 전략 수립에 유용하다.
제시카 장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원격으로 매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영상감시 솔루션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명품 매장과 대형 소매점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영상 감시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 감시를 넘어서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운영 개선이라는 추가적인 이점까지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소매점에서 네트워크 영상감시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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