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부터 배포를 시작한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사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블로그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사용자 100만명 돌파는 공개 1주일만에 이뤄졌으며, 윈도우 피드백 앱을 통해 지금까지 총 20만여건의 사용자 피드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사용 현황에 대한 추가 정보도 공개되었는데, 실제 사용자의 64%가 실제 PC에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어 실제 사용 환경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순수 테스트를 위해 가상머신(VM, Virtual Machine)에 설치해 이용중인 사용자는 3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68%의 사용자가 하루 7개의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25%의 사용자는 26개의 앱을, 사용자중 5%는 68개의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는 2015년 4월 15일 만료되며, MS는 아직 정식 윈도우 10의 확정 출시일이나 가격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2015년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정식 버전 출시 전에 추가적인 프리뷰 버전의 공개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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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지원 종료에 숨은 뜻 있다며 소송 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