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의 용량 확장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기록 기술인 HAMR (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이 적용된 모델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Futurezone에 따르면 TDK는 당초 2017년 중으로 예상되었던 HAMR 기술 적용 하드디스크의 상용화가,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를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당초 예상보다 빠른 2015년 하반기나 2016년 초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확정하기 어려운 출시시기와 달리 HAMR 기술이 적용된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대해서는 약 15TB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는 현재 일반 소비자용으로 출시된 하드디스크 용량인 6TB 보다 2배 이상, HGST가 2015년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10TB 보다 50% 높은 용량이다. 한편, 씨게이트는 지난 2012년에 HAMR 기술로 향후 10년 내 60TB 하드디스크를 가능하게 할 계획을 내비친 바 있으며, TDK의 이번 언급에 대해 씨게이트와 WD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