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전문 제조사인 레이저(Razer)에서 5.1채널 사운드바 레비아탄(Leviathan)을 선보였다.
레이저 레비아탄은 아날로그와 옵티컬, 블루투스 4.0 aptX의 다중 입력을 지원하며, 0˚/ 15˚/ 18˚의 세 단계 틸트 기능으로 청취 환경에 맞춰 사운드바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운드바 자체에는 2개의 63.5mm 풀 레인지 드라이버와 2개의 19mm 트위터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180Hz ~ 20KHz 대역을 재생해주며, 분리형으로 제공되는 패시브 방식 서브우퍼는 133mm 드라이버로 20Hz ~ 180Hz 대의 음역을 재생해준다.
사운드바의 총 출력과 서브 우퍼의 출력은 각각 30W, 임피던스는 8옴, 돌비 가상 스피커와 돌비 디지털, 돌비 프로 로직 II 기술이 지원되는 레이저 레비아탄의 가격은 199달러로, 현재 레이저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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