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가 현재의 DirectX 11 (DX11)의 후속으로 개발 중인 DirectX 12 (DX12)는 어떤 방법을 통해 성능 향상이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DX12 프리젠테이션에서 공개된 DX12 데모는 인텔 내장 GPU인 HD Graphis 4400이 DX11 대비 70% 넘는 성능 향상을 보인 것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DX12는 기본적으로 AMD가 공개한 맨틀 (Mantle)과 같이 CPU 오버헤드를 줄여 GPU가 그래픽 연산에 집중해 성능을 향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DX12의 성능 향상에 대해 렌더링 처리 중간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최적화해 렌더링 시간을 대폭 줄여 향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DX12의 렌더링 파이프라인은 DX11과 유사하지만 각각의 렌더링 시간은 9ms에서 4ms로 줄어 명확한 성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렌더링 과정에서 DX11은 앱 로직과 유저 모드 드라이버 (UMD), DXGK, 커널 모드 드라이버 (KMD)를 거쳐 렌더링이 완성되는데 이때 D3D11과 유저 모드 드라이버 및 커널 모드 드라이버에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반면 DX12는 유저 모드 드라이버의 비중을 줄이고 커널 모드 드라이버를 건너 뛰어 렌더링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이것이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DX12는 DX11보다 2배 빠른 렌더링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X12는 공개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DX11이 가진 단점을 보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소개된 여러 가지 향상된 지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사나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면 이전보다 효과적이면서 향상된 게임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X12는 윈도우 10 (Windows 10) 공식 발표에 맞춰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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