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Qualcomm)은 자사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를 TSMC의 28nm 공정을 이용해 생산해왔는데 중국 SMIC에서도 스냅드래곤 410 (Snapdragon 410) 프로세서를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중국 파운드리사인 SMIC가 퀄컴의 64비트 (64bit)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퀄컴은 TSMC 외에 안정적인 생산과 시장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다른 파운드리사와의 협력을 계획해왔고 최근 중국의 SMIC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프로세서 생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은 TSMC에 의존했기 때문에 모바일 프로세서나 각종 칩 생산 주문 등으로 공급 지연 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도 있었는데 이번 확대 생산을 통해 이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SMIC는 28nm 공정 개발과 안정화를 진행해왔고 이제 기술적으로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퀄컴이 원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28nm 공정을 이용하는 다른 제조사 역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MIC를 통해 생산되는 퀄컴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410으로 28nm 공정을 이용하며 Cortex-A53 아키텍처 기반의 쿼드코어 구성, 최대 1.4GHz 클럭, Adreno 306 GPU 탑재, LPDDR2/ LPDDR3 메모리를 지원하며, 최대 1300만 화소 카메라와 1080p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410은 현재 중보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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