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쿨러마스터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Asetek이 제기한 소송에서, Asetek이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axiumump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쿨러 마스터가 ASetek의 특허를 침해했으며, 특허 침해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판매된 관련 제품에 대해 14.5%의 로열티를 책정, 약 40만 4천 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Asetek은 쿨러마스터의 Seidon 120M, 120XL, 240M 세 가지 제품이 자사의 특허 두 가지(US Patent No 8,240,362, US Patent No. 8,245,764)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Asetek은 쿨러마스터 외에 CoolIT 시스템과 AVC에 대해 똑같은 두 가지 특허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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