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 (www.advantech.co.kr, 정준교 지사장)은 최신은 컴익스프레스 2.1 컴팩 타입 6핀 모듈 보드인 “SOM-686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손바닥 사이즈(95x95 mm)로 Intel® Atom™ E3845/Celeron® J19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하였으며 최대 300% 이상의 CPU 성능과 400%이상 그래픽 성능을 향상 시켰다.
“SOM-6867”은 최대 8기가바이트의 버퍼가 없는 1333MHz DDR3L 메모리를 제공하며 DirectX 11, OpenGL 4.0, 복합 고화소 풀HD 비디오를 디코딩 하는 H.264 유연한 하드웨어 디코더를 지원한다.
또한, 프로세서에 탑재된 4개의 PCI익스프레스와 싱글 LAN을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와 LAN을 동시에 전송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초기 설계와 멀티 디스플레이 연결에 요구되는 고사양 그래픽의 어플리케이션인 테스트 장비, 컨트롤 관리, 자동화, 휴대용 시스템, 메디컬 장비에 적합하다.
어드밴텍 한국지사 엠코어사업부 이희걸 상무는 “임베디드 보드도 점차 소형화, 고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각 버티컬 마켓에 최적화 되어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여 고객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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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