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과 함께 공개될 DirectX12가 기존 DX11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GDC에서 구체적인 성능 향상 수치가 언급되었다.

소식을 전한 pcworld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변인은 DirectX 11과 비교해 DirectX 12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경우 업그레이드 될 성능 향상폭은 약 20% 수준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했다.
이번에 언급된 성능 향상폭은 2014년 시그라프에서 인텔이 공개했던 성능 향상폭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지만, 별도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의 드라이버 최적화를 통한 성능 개선같이 일종의 보너스로 볼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PC플랫폼의 DirectX 12를 윈도우 10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윈도우 7 사용자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윈도우 10 출시 후 1년간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공격적인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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