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와 PS 콘솔 버전으로 먼저 발표된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최근 PC 버전으로 출시된 GTA 5 (GTA V)는 출시 첫날 1백만 카피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Steam Spy 트위터를 인용해 스팀 버전으로 판매가 시작된 GTA 5의 판매는 1백만장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GTA 5는 콘솔에 이어 패키지게임 (PC)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프리오더 사용자를 포함해 1074894 ± 80049 명의 사용자가 스팀 버전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출시 후 한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2십만, 하루 동안 1백만 카피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Amazon)과 이베이 (ebay)의 디지털 버전 또는 CD-ROM 버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에서도 45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번 결과는 중국 사용자의 힘도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중국 스팀 버전은 29.99달러 ($29.99, 약 188위안)에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GTA 5는 Xbox/ Xbox One과 PS3/ PS4 등 콘솔 버전으로도 인기를 누린 바 있으며 현재까지 4,500만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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