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베 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의 메이킹 필름을 금일(15일)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호위무사로 열연, 호평을 받고 있는 공명과 201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경수진 등 떠오르는 청춘스타들이 실사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시를품다>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실사 영상과 모바일게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특히, 게임 출시를 앞두고 출연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캐릭터 포스터와 실사 캐릭터 카드 등 실사 영상을 모태로 하는 모바일게임인 <도시를품다>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하고 독특한 볼거리를 연속적으로 공개하여 영화팬과 모바일 게임 유저 모두를 열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유튜브(http://youtu.be/tEiOoeF_BH4)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데, 주인공 지오 역으로 등장하는 공명의 인터뷰와 함께 세세한 설명으로 촬영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촬영현장은 스튜디오 촬영 외에도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낙산공원이나 서울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한강 오리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실제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실사배경으로 하고 있어 실제 장소와 실제 배우가 참여한 <도시를품다>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시네마게임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게임 제작 과정도 엿볼 수 있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출시를 앞두고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도시를품다>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참여 유저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개와 스페셜 캐릭터 획득권 3개, 스페셜 아이템 획득권 3개, 1만 골드로 구성된 ‘도시 패키지’를 100% 증정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쇼베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도시를품다>의 메이킹 필름을 보시면 그동안 궁금하셨던 영화와 게임의 접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시네마 게임 장르의 특징으로 실제 배우와 실제 장소가 등장하므로, 게임 플레이를 하며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눈여겨보았다가 주말 데이트 코스 등을 위해 실제 서울여행을 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내 주신 뜨거운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 때도 계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도시를품다>는 지난 5일부터 사전동륵 이벤트를 실시하여 출시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를품다>는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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