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영상회의 사업부인 라이프사이즈는 자사의 영상회의 시스템인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를 국내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상회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UX가 어우러진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스마트폰, 태플릿, 개인PC 및 회의실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커넥티드 경험(connected experience)을 제공하는 영상회의 솔루션이다.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SaaS 기반(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되며, 별도의 IT기기를 구매하거나 추가 예산 없이도 비즈니스 환경의 비디오 협업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협력 담당 루팸 제인(Roopam Jain) 수석 애널리스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순화 된 사용자 경험을 하길 원하는 고객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영상 회의가 공격적으로 클라우드 형태로 옮겨가고 있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라이프사이즈는 자사의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복잡하고 비싼 비디오 기기로부터 벗어난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이처럼 직관적이고 기능이 다양한 호스트 클라우드 인프라의 결합은 라이프사이즈가 끊임없이 혁신해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직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협력하게 해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 선구자이다. 기존의 경쟁사가 제공하는 비싼 온프레미스(on-premise)형 비디오 솔루션 서비스에 비해
무료 어플리케이션과 “밋미(meet-me)” 웹 비디오서비스 등을 제공 하는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스케줄링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최고의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모든 규모의 조직이 특별한 IT 기술 없이도 쉽게 화상회의 솔루션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프사이즈 크레이그 멀로이(Craig Malloy) 창립자겸 CEO는 “비즈니스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면서 점차 무료로, 소비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사무실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인PC, 모바일 기기를 모두 연결하는 단순한 경험을 원하고 있다.”라며, “라이프사이즈는 완벽하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고화질의 비디오 회의를 통해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지난 11년 동안 한가지 목표 실현을 위해 모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플렉서스(Plexus)의 IT AV 글로벌 시스템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인 롭 시즈믹(Robb Szymik)은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이전에 사용했던 그 어떤 툴보다도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 한다. IT업계에서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할 도전 과제는 관리자, 사용자 모두 복잡성을 최소화 하고 리소스를 극대화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lifesiz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구글 클라우드, AI 추론 시대 이끌 7세대 TPU ‘아이언우드' 정식 출시 및 새로운 액시온 VM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