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수의 대작 온라인 게임 출시가 예고되면서 모니터 시장도 함께 분주해졌다. 온라인 게임의 권장사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PC성능도 점차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지금 모니터 또한 그에 맞춰 진화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모니터 시장의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UHD’와 ‘커브드’ 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 모니터 시장 1위 삼성모니터의 주요 라인업을 보면 바로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UHD는 지난해 모니터 업계 최대 화두 였으나, 대체로 가격이 높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았다. 하지만 올해는 3~40만원 대 4K UHD 모니터(삼성모니터 U28D590D LED) 라인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보급형 UHD임에도 최신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 하기에 충분한 주사율 및 응답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1. [삼성전자] 삼성모니터 U28D590D LED>
<사진2. [삼성전자] 삼성커브드모니터 LS27D590CS >
2015년은 커브드(Curved)의 해라고 볼 수 있다. 삼성모니터에서 처음 선보인 커브드 모니터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곡률로 설계돼 있어 몰입감이 높고 눈의 피로감을 낮추는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게임이나 작업 시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커버드 디스플레이는 TV보다는 모니터에 더 적합하다. 올해는 다양한 업체에서 너나 할거 없이 커브드 라인업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커브드 모니터용 패널 수급이 한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삼성 커브드 모니터 외엔 다른 대안은 없어 보인다.
컴퓨터/주변기기 부분 15년 연속 판매 1위 쇼핑몰 컴퓨존 (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 은 이에 삼성 모니터와 함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6월1일 ~ 6월30일)동안 커브드 모니터 구매고객 전원 문화상품권 최대 20,000원을 증정하며, 고해상도(UHD, WQHD) 모니터 구매 시 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배송비를 지원해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G밸리 당일 직배송 서비스 이다. 컴퓨존 가산점이 오픈하면서 G밸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배송 요청 시 결제완료 후 당일 최대 4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가의 모니터는 배송이 중요한데, 안전하게 당일 발송 및 수령이 가능한 직배송 서비스가 모니터 배송에는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금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밸리 당일 직배송을 이용하여 삼성모니터 구매 시 배송비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어, 구매의향이 있다면 금번 프로모션 기간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니터 수령 후 혹시라도 초기불량이 발생하였다면, 걱정 말고 ‘바로 교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초기 불량 시 불량판정서 가 필요하고, 서비스센터에 입고 등의 시간까지 합치면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모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컴퓨존에서 구매한 상품이라면 서비스 센터로 바로 신청 후 새 모니터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사진3. 삼성모니터와 함께하는 컴퓨존 프로모션>
[행사URL : http://www.compuzone.co.kr/event_zone/eventzone_view.htm?EventNo=7325]
4K해상도에 특화 된 그래픽 카드의 출시 등 현재 그래픽 카드와 함께 모니터 시장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변하고 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처음 도입한 삼성모니터는 초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끊김 없이 제공해 주는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이 적용된 4K UHD 해상도(3840X2160)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 또한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된다. 모니터 시장만 보아도 현재로선 삼성모니터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고, 컴퓨존의 빠르고 안전한 배송과 함께 소비자는 더욱 만족할 만한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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