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공전의 히트를 치며 각종 콜라보레이션 타이틀과 캐릭터 상품 등을 선보인 앵그리버드의 공식 후속작인 앵그리버드2가 출시된 지 1주일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개발사인 rovio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앵그리버드2의 2000만회 다운로드 돌파는 전작인 앵그리버드가 9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이 외에 앵그리버드 2의 기록으로는 총 슬링샷 14억회 돌파, 3억 레벨 플레이, Destruct-O-Meter의 최고치는 3억 5천만 회 이상임을 밝혔다.
추가로 앵그리 버드 2의 iOS 버전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출시되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전 세계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게임이라고 전했는데, 앵그리버드 2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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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