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 줄어드는 PC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텔(Intel)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델(Dell), HP, 인텔, 레노버(Lenovo).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해 최신 PC에 대한 공동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텔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와 MS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조합으로 델, HP, 레노버에서 만드는 혁신적인 초슬림 디자인 PC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PC 카테고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동 캠페인 광고는 'PC는 무엇을 하는가(PC Does What)'라는 주제로 오늘날의 PC가 모바일 근무자부터 게이머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오래된 시스템을 뛰어넘은 즐거운 경험과 발전된 기술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총 5가지 TV 광고에는 전원 코드에 연결하지 않고도 여러 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과 무선 기술을 비롯해 5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최대 30배 더 빨라진 그래픽과 고해상도를 통한 놀라운 게임 경험, 암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는 사용자 얼굴 인식 로그인, 2-in-1 PC에서 간단한 터치로 태블릿과 같은 반응성을 제공하는 내용이 들어간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PC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10월 19일에 시작해 6주 동안 진행되며 각 회사의 4분기 마케팅 노력을 보완하면서 11월 30일에 끝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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