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구글 포토앱을 통해 구글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어있는 사진 동영상이 스마트폰에 중복된 사진을 자동삭제 해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사용방법은 앱 세팅에서 중복되는 사진과 동영상 제거 동의를 얻은후 이루어지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의 용량 확보와 사진 백업 등 유용하게 쓰일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또한 15GB로 제한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할 경우 이미 원본(Orginal Quality)으로 업로드된 사진을, 보다 용량이 적은 고품질(High Quality)로 변경하는 기능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PC 구글포토 에서는 어시스턴트 라는 기능을 제공해 4~5개 연속된 사진, 같은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자동으로 편집해주는 기능 있어 사진 보관과 편집에 도움을 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이 먼저 업데이트 됐으며, 아이폰 앱 또한 추후 업데이트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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