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3D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Mark는 현재 DX9/ DX10/ DX11과 DX12의 오버헤드 테스트를 지원하는데, 2016년 초에 DX12 게임 테스트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된 GALAX GOC 오버클럭 대회에서 그 존재가 드러난 3DMark의 새로운 DX 12 테스트 타이틀은 타임 스파이(Time Spy)로, 기존 3DMark에 추가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퓨처마크(Futuremark)의 자체 DX 12 엔진에 기반해 개발 중인 타임 스파이는 두 개의 그래픽 테스트와 한 개의 피직스 테스트로 구성되며, 현재 DX 11 기반 게임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사용되는 Fire Strike 대비 다섯 배의 컨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등장한 NVIDIA 로고 때문에 3DMark Vantage와 같이 NVIDIA PhysX 기반 테스트가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영상이 공개된 오버클럭 대회 스폰서의 마크일 뿐 타임 스파이 개발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