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애슬론의 K7과 K8 아키텍처 및 애플 A4와 A5 프로세서 개발을 주도한 후, 다시 AMD로 돌아와 올해 출시 예정인 코드네임 서밋 릿지 CPU의 ZEN 아키텍처 개발을 완료 후 다시 AMD를 떠난 짐 캘러(Jim Keller)가 이번에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에 둥지를 틀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AMD의 젠 아키텍처 개발 완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찾아' AMD를 떠난 짐 캘러는 테슬라의 자동주행(autopilot)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영입되었으며, 테슬라측은 그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진보된 자동주행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테슬라 측은 이어 짐 켈러에 대해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업계의 혁신을 이끈 짐 캘러가 우리 엔지니어 팀에 합류한 것만으로 큰 힘이 된다"며, "그의 혁신 정신과 저전력 디자인의 전문성, 창의력 등은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현재 자사의 차량에 NVIDIA 테그라 SoC 기반 시스템을 사용 중인 테슬라는 향후 4년간 4500명의 직원을 충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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