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Vive(스팀VR)보다 낮은 가격으로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니 PS VR을 PC에서 쓸 수 있을까하는 점에 PC 게이머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 어쩌면 가능할 듯 하다.

일본 니케이 신문과 소니 부사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PC에서 PS VR의 사용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이는 PS VR의 모태가되는 PS4가 AMD의 커스텀 APU가 사용된, PC와 같은 x86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모델이기 때문에 PC 이식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과도 일맥 상통한다.
현재 공식 출시된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은 599달러(모션 컨트롤러 별도), 예약 판매 중인 HTC Vive의 가격은 799달러인 것과 비교해 PS VR의 399달러 가격, 여기에 동작 인식 및 위치 이동 등의 사용자 추적을 위한 카메라(59달러)을 더해도 다른 모델보다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한편, GDC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PS VR은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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