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Vive 대비 두 배의 해상도에 기반한 광시야각 VR 디바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StarVR을 위한 개발사인 Starbreeze와 세계 순위권에 드는 PC 업체 에이서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StarVR의 디자인과 생산, 마케팅, 프로모션을 담당한 합작 벤처 회사의 설립에 합의했음을 밝혔지만, 합작 벤처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StarVR은 각 안구당 QHD(2560x1440) 해상도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일반 VR보다 광활한 210도 x 13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 및 360도 전방위 트래킹을 지원한다.
한편, 에이서는 직접 VR 디바이스를 개발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Starbreeze와 합작 벤처 설립을 결정한데는 경쟁사들이 VR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관망만 하고 있기에는 위협을 느낀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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