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 ANCAP 홈페이지에 기아차 '더 뉴 K3(현지명 : 쎄라토)'의 자동차 안전도 평가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으로 표시됐다. 40 % 부분 정면 충돌 시 평가 점수는 16점 만점에 14.51점, 측면 충돌은 16점 만점, 측면 충돌 2점, 안전 벨트 착용 알림 기능 3점을 추가해 총 37점 만점에 35.51점을 받은 것으로 표기됐다.
위 내용은 부분 변경되기 전 2013년에 K3를 평가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고 온 것이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다. 부분 변경으로 상품성 개선된 모델이 6월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시판될 예정이라 일종의 형식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면 되곘다. 별도로 충돌 안전성이 보강된 건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혹시 호주 ANCAP 홈페이지서 이같은 내용을 봤다면 이번에 충돌 테스트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하겠다.
참고로 美 IIHS(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서는 2016년형 기아차 K3(현지명 : 포르테)의 충돌 안전성 평가 항목 중 스몰 오버랩을 '미흡(Marginal)' 수준으로 평가한바 있다. 같은 연식의 현대차 아반떼가 스몰 오버랩에서 '양호(Acceptable)' 수준으로 평가된 것에 비하면 충돌 안전성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미국서 기아차 더 뉴 K3의 자동차 안전도를 평가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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