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美 디트로이트 뉴스에서 이런 내용으로 기사가 실렸다.

▲ GM의 자율 주행차 관련 보도 내용 / 원문 출처 : 美 디트로이트 뉴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은 구글이 시험 주행 중인 자율 주행 차량과 관련해 "우리는 자동차에 그 어떤 기능이 적용되더라도 스티어링 휠(운전대)과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자동차의 안전성을 즘명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글이 운용 중인 100 여대의 자율 주행 차량은 지난 2014년 5월 이래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내에서 시험 운행되고 있다. 스티어링 휠과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없이 스스로 작동되는 차량이며, 출발과 정지를 제어할 수 있는 버튼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주행 데이터를 모으고 학습시키는 과정에 이르고 있다.
GM이 의도한 발언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운전자가 자율 주행 차량을 수동 제어(오버라이드 허용 등)하도록 개발되는 것이 승객 안전성 확보와 주변 교통 흐름에 더 이로울 것으로 보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목표한 자율 주행차는 운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탑승객이 타도 법적으로 문제 없는 무인차 개념에 가깝게 설계된 것이어서 GM의 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빅데이터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의 사고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주로 상대 차량의 과실(추월 사고, 후방 차량 추돌 등)로 벌어진 것이 더 많다.
자율 주행 차량의 올바른 개발 방향이 무엇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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