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사전 계약 진행 중인 캐딜락 CT6에 블랙박스 기능으로 간주되는 '서라운드 뷰 비디오 레코딩'이 탑재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딜락은 CT6와 관련한 보도자료로 최대 7개의 카메라가 장착돼 지원하는 '서라운드 뷰 비디오 레코딩(Surround-view Vidoe Recoding system)' 기능을 소개한바 있다. 주행 중 차량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가, 주차된 상태선 차량 주변의 상황을 SD카드에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 블랙박스를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던 부분이다.


캐딜락 관계자는 "본사로 문의해 확인한 결과, 현재 국내서 사전 계약 진행 중인 캐딜락 CT6엔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으며, 향후 정식 출시될 모델에도 이 기능을 장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상품 구성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에 관해선 "해당 서라운드 뷰 비디오 레코딩 시스템은 미국서 개발된 내비게이션과 연동해서 동작되는 기능인데,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은 외부 업체서 독자 개발한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해당 기능이 연동되지 않는다."고 부연 설명했다.
국내 출시되는 캐딜락 CT6에도 블랙박스 기능이 선 탑재됐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기능을 적용하지 않은 점은 일반 고객 입장에선 아쉽다. 참고로 미국 현지 시판 중인 2016년형 캐딜락 CT6엔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 해당 기능이 모두 기본 적용돼 있다.
캐딜락 CT6 사전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위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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