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자사 공장서 '신형 E클래스 롱휠베이스(LWB)' 모델' 양산을 시작했다.

신형 E클래스 롱휠베이스는 중국 내에서만 제작, 현지 판매되는 전용 모델로 지난 4월 중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바 있다. 신형 E클래스 대비 휠베이스는 3.079 m, 전장은 14 cm 확장된 5.063 m 규모로, 13.4 cm 수준의 비교적 넉넉한 레그 룸(무릎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E클래스 롱휠베이스가 제작될 중국 베이징 벤츠 공장은 기존 C클래스와 GLA, GLC클래스를 혼류 생산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도 기준 연간 약 25만 대 수준의 생산력을 갖춘 기지다. 신형 E클래스도 이 공장에서 양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향후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할 전략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세데스 신형 E클래스 롱휠베이스는 올 가을부터 중국 현지서 판매될 계획이다. 중국 외 국가로 판매할 계획은 알려진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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