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피에몬은 던전보스로 등장한 사천왕 중 하나로 체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춰 이벤트 던전이 열릴 때 마다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벤트 던전을 오픈해 유저들에게 피에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던전은 하급, 상급, 최상급, 지옥급 총 4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에 따라 소모하는 스태미너양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코인도 증가한다.
획득한 이벤트 코인으로 교환상점에서 피에몬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진화의 코어데이터, 성숙기 디지코어, 디지몬 소환권 등 필요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페닉스몬’의 밸런스가 대폭 변경된다. 그간 아군의 속도 능력치를 증가시키던 패시브 스킬이 백신에게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변경된다.
적 전체에 스킬 피해량을 적용하던 액티브 스킬이 적 전체에 스킬 피해를 주면서 일정 확률로 화상을 입혀 한 단계 발전된 강력한 공격을 선보인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다양한 디지몬을 수집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이벤트를 진행, 차주 업데이트 시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된 디지몬의 진화트리 소환확률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하루에 총 4시간씩 모험하기 던전에서 획득하는 디지코인의 양을 두 배로 늘어나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취재] [지스타 2024] 넷마블의 방향을 말해준 기자간담회,몬길: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