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관련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렌즈를 통해 볼 때 거슬리는 HMD 디스플레이의 픽셀을 들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4K 급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IGZO가 2.87인치 크기에 1920x2160 해상도로 1008ppi를 구현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Ceatec Japan 행사에서 선보인 IGZO 디스플레이는 두 개를 연결해 4K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며, 정확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니에서 5.5인치 4K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출시한데서 보듯,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Vive류의 VR HMD에 쓰일 4K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었지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배터리 시간과 AP 성능 등의 문제로 아직 4K 디스플레이 사용에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VR 역시 아직 주로 Full HD 급의 해상도를 쓰고 있음에도 높은 가격이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데, 4K 디스플레이는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실제 적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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